일본 생활/일본 맛집 소개
[텐동 맛집] 텐동이 먹고싶을 때 1순위로 생각나는 그 곳 텐야
오늘은 하카타에서 자주 가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회사 점심시간에도 자주 가고, 친구들과 밥먹을 때도 자주 가는 텐야라는 곳입니다. 일본 튀김덥밥으로 불리는 텐동을 메인으로 하여 우동과 소바도 함께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예요. 다른 지역에도 있는지 모르지만 후쿠오카 지역에서는 가끔 보이는 곳입니다. 이것 텐동의 오징어튀김은 진짜 예술이에요.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어서 점심시간에는 근처 회사원들이 항상 오는 그런 곳입니다. 저는 텐동을 워낙 좋아해서 2주일에 한번 이상은 먹는 것 같아요. 가게 이름은 텐동텐야 라고 읽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도 보통 텐야라고만 읽더라고요. 사람마다 부르는게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텐야라고 하면 다들 알아들어요.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따로 가게가 있는 것이 ..
2020. 12. 1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