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일본 일상, 일기
저와 일본에서 동거중인 골든 햄스터 데지를 소개 해 드려요
안녕하세요 신뷰 입니다. ㅎㅎ 외로운 타지생활.. 모두 외로움을 많이 느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저는 한국에서 자취할 때는 금붕어를 키우며 외로움을 달랬던 추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일본생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햄스터 데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름이 왜 데지 인가? 골든햄스터 데지는 분양을 생후 2주차때 분양을 받았는데요. 형제자매 중에서 먹성이 가장 뛰어나다 그래서 친구는 먹보라고 불렀다고 해요. 저와 함께 살게 되면서 먹보 보다는 조금 더 쉽게 부르고 일본인들에게도 쉽게 발음이 될만한 데지로 짓게 되었어요. 청소 중에 집을 들고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미남이죠? 데지는 남자예요. 왜 햄스터를 키우게 되었는가 사실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예비 집사예요. 하지만 회사 사내 정책상 회사..
2021. 1. 24.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