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일본 맛집 소개

일본 스타벅스 25주년 지역 한정 메뉴 #44 오이타 카보스 프라푸치노 직접 마셔보자!

신뷰 2021. 7. 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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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40 후쿠오카 말차 프라푸치노에 이에서 이번에 오이타현에 있는 벳푸 여행 중에 먹게 된 카보스 프라푸치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카보스는 레몬과 라임과 많이 비슷한 느낌인에 오이타현의 명물이라고 해요. 실제로 오이타현의 많은 음식에도 이 카보스가 많이 들어가고 카보스 사이다도 유명합니다.

위 사진이 카보스에요 저도 오이타에 가보기 전에는 카보스라는 과일을 몰랐습니다 ㅎㅎ

https://www.starbucks.co.jp/cafe/jimoto_frappuccino/?nid=wh_02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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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이번에 지역한정메뉴 소개 페이지예요 구글 번역으로도 번역 가능하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카페 입구에 전시된 판넬 입니다. 규슈지역은 후쿠오카를 이어서 두 번째로 오이타를 맛보게 되었어요 ㅎㅎ

#44번 프라푸치노 오이타는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군요. 처음에는 저도 몰랐는데 저 6/30 START! 말풍선이 각 현의 위치에 표시되는 거였어요 ㅎㅎㅎ 저도 여자 친구가 옆에서 알려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카보스 프라푸치노, 생크림 가득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카보스는 레몬이나 라임처럼 신 과일이니 얼마나 실까 기대가 되었어요.

한입 마셔보니 휘젓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너무나 시더라고요 ㅠㅠㅠ 커피도 먹어본 놈이 알 텐데... 저는 카페도 커피도 잘 안 마시니 휘저을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마신 것이 화근이 되어 신맛이 훅 들어와 버렸어요 ㅋㅋㅋ

아래쪽을 보면 카보스 건더기들이 보여요. 유자차와 같은 느낌입니다. 

카보스는 레몬과 라임과는 다른 독특한 향이 나는 것 같아요. 저도 카보스를 따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시지만 독특한 향이 나는 게 사실 저는 맛있게 마시지는 못했습니다... 같이 갔던 여자 친구도 후쿠오카 말차가 훨씬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하긴 말차를 안 좋아했던 저도 후쿠오카 기간 한정메뉴는 정맛 맛있었어요 ㅎㅎㅎ 각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메뉴인만큼 먹어보는 즐거움이 더 컸지만 맛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메뉴였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많이 마셔보고 먹어보고 하면서 맛에 대한 평가를 조금 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큼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도록 하고 저는 다음 포스팅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회사 연수로 인해서 도쿄 아래에 있는 카나가와 현에 와있는데 조만간 카나가와에 있는 지역 한정 메뉴도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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