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무선마우스] 가볍에 쓰기 좋은 무소음 무선 마우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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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뷰입니다. 

오늘은 샤오미에서  출시한 무선 무소음 마우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이 마우스를 구매해서 4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추천할 부분은 추천하고 쓰면서 안 좋았던 부분에 대해서 제 소견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 마우스를 구매한 이유는 맥북을 구매하게 되면서 맥북과 함께 휴대하면서 사용할 마우스를 찾던 도중에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결론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이 마우스는 휴대용 사이즈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엔 사이즈가 커서 결국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의 선택 미스로 인한 단점 외에 장점과 단점은 아래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정식으로 수입하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뒷면에 수입자가 쿠팡으로 되어있어요.

상품 패키지는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면서 크게 다르지 않아요. 깔끔한 흰 배경에 눈에 잘 보이게끔 패키징을 하고 뒷면에는 제품 정보가 표시되어 있어요.

글로벌 출시 제품인듯 다양한 언어로 적혀있지만 쿠팡에서 추가로 스티커로 제품명을 붙여줘서 직수입이 아닌 정식 수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양쪽 사이드에도 제품의 특징을 알 수 있게끔 어필하고 있어요. 블루투스 4.2를 지원하고 쌍방향으로 듀얼로 연걸이 됩니다. 그리고 이 마우스의 특징인 무소음도 어필이 되어 있어요. 

박스를 열어보면 마우스가 가장처음으로 보이고 흔들리지 않게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과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배터리는 들어있지 않아요.

그리고 연결 방법이 적혀있는데 사실 보지 않아도 쉽게 연결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연결한 디바이스에 블루투스를 활성화해주고 마우스의  상단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연결이 완료돼요.

그리고 상단 버튼에 불이 들어오는데 색에 따라서 어떤 의미인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설명은 마우스 본체 아래에서 적혀있어서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우스 측면에는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앞쪽 버튼이 앞으로 가기 뒤쪽 버튼이 뒤로 가기여서 인터넷 서핑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사용하면 굉장히 편리해요.

이 버튼 익숙해지면 없는 마우스를 쓸 수가 없을 정도예요 ㅎㅎㅎ

마우스 하단을 보면 상단에는 위에서 말씀드렸던 상단 스위치 색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중국어와 영어로만 되어있는데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하단의 동그란 부분을 반시게방향으로 살짝 돌려주면 뚜껑이 열리게 되어 있어요.

뚜껑이 열리게 되면 동그리가 가운데에 수납이 가능하고 양쪽으로 AA사이즈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마우스가 작은 경우에는 배터리가 1개만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마우스가 작은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 2개가 들어가더라고요.

가벼운 마우스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배터리 무게 때문에 조금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3개를 비교해 드릴게요. 

저는 로지텍 마우스를 자주 사용했는데 가장 오른쪽 마우스인 G-102에요. 이건 뭐 망가지지도 않고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샤오미 마우스와 비교하면 크기가 비슷합니다. 절대 휴대용이라고 생각할만한 사이즈는 아닙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무지 마우스도 로지텍 마우스인데 이 마우스가 여태까지 휴대용으로 사용했던 마우스예요. 작고 귀엽지만 측면 버튼이 없어서 아쉬웠던 마우스입니다.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해드린 샤오미 마우스인데 위 세 마우스 중에서 유일한 무소음 마우스예요.

무소음 마우스를 처음 사용해 보는데 개인적으로 적응 기간이 하루정도는 걸렸어요. 뭔가 딸깍하는 느낌은 있지만 여태까지 사용했던 마우스는 찰칵찰각 느낌이었다면 이번 마우스는 노트북에 붙어있는 터치패드를 누르는 느낌이에요. 뭔가 둔탁한 느낌입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이 누르는 느낌도 좋지만 처음에는 뭔가 옛날 2G 폰 사용하면서 버튼식 다이얼을 쓰다가 터치식 다이얼로 온 그런 느낌이었어요. (좀 극단적인 비교 ^^;)

 

그리고 무소음에 대해서 마우스 버튼은 물리적은 소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완전한 무소음은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음이 확실히 작지만 소음이 아이에 없는 것은 아니에요. 키보드로 예로 들자면 일반 마우스가 청축 키보드라면 무소음 마우스는 적축이나 갈축의 느낌입니다. 소음이 아이에 없지는 않아요.

 

마지막으로 배터리 소모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점입니다. 여태 사용했던 무선마우스의 경우 AA사이즈 1개만 넣고 정말 오래 사용했던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몇 개월 사용하는 동안 배터리를 교체해 주었어요. 이 마우스를 일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정도로 샤오미 무소음 마우스를 사용한 느낀 점이지만 그 외에 그립감이나 무게,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요.

뭔가 기본에 충실한 느낌? 화려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가격도 말씀을 안 드렸는데 가격도 저렴해요. 쿠팡에서 17,0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무선 무소음 마우스가 2만 원도 안 하니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

 

그러면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무선 무소음 마우스 쿠팡 구매 링크]

https://link.coupang.com/a/PJqN8

 

 

[쿠팡수입] 샤오미 Mi 듀얼모드 무소음 무선 마우스 WXSMSBMW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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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위 링크로 구매할 경우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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