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에타테 온천마을 히젠야 호텔 석식/조식 소개
이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iloveyou7709)에서 가져온 글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지난번 츠에타테 온천마을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츠에타테 온천 마을에 있는 히젠야 호텔의 석식/조식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호텔 객실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츠에타테 온천 마을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shin-view.tistory.com/72
츠에타테 온천마을에 있는 히젠야 호텔의 석식과 조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히젠야 호텔 석식은 카이세키와 뷔페식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뷔페식이 평이 높아서 저희 커플은 뷔페식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음식 하나하나 고급스럽고 요리사분들이 그때그때 직접 조리해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제가 처음에 가져온 접시예요. 왼쪽 아래에 있는 샤부샤부는 요리사분께서 그때그때 직접 조리해서 주십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스테이크도 요리사분께서 직접 조리해서 주셔요.
오른쪽이 함바그 왼쪽이 스테이크에요.
지글지글한 철판에 바로 조리해서 뜨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돈코츠라면은 요리사가 직접 조리해 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요.
하카타 라면은 돈코츠(돼지 뼈 국물)가 유명해요.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라면인 이치란 라면도 돈코츠라면이에요.
돼지고기 수육 같은 음식도 있었는데 한국식은 아니었지만 부들부들한 게 아주 맛있었어요!
몇 번째 가져오는 접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라아게와 칠리새우도 가져왔습니다.
저는 육고기보다는 해산물을 더 좋아해서 칠리새우 잔뜩 먹었습니다 ㅎㅎ
샐러드도 종류가 많고 하나하나 랩으로 씌워져 있어요.
저는 야채보다는 고기...
식당의 전체적인 느낌은 이런 느낌이에요.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이 많아 없어서 한적하게 이용했습니다.
샤부샤부를 만들어주시는 요리사분이에요.
돼지고기 샤부샤부와 닭고기 샤부샤부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셔요.
저는 야들야들한 돼지고기가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를 만들어주시는 요리사분이에요.
스테이크와 함바그 주문이 가능합니다.
후식으로 아이스 캔디바도 있어요.
디저트도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요.
슈크림이나 작은 케이크들이 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조식이에요.
연어구이와 계란말이는 아침으로 딱이죠!
밥만 먹기에는 좀 아쉬워서 빵도 좀 먹었습니다.
역시 탄수화물은 최고예요!!
빵을 또 먹으니 아쉬워서 우동까지 먹었습니다....
역시 탄수화물 ㅎㅎㅎ
이번 포스팅은 츠에타테 온천마을의 히젠야 호텔 석식 조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소개라기보다는 사진을 보여드렸다는 느낌이 더 크지만 혹시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이쪽 히젠야 호텔에 놀러 가신다면 참고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서비스까지 만끽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거 같아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나중에 부모님이 오신다면 가족여행으로도 꼭 가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저는 다음 포스팅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https://goo.gl/maps/XALjFh84G9p4YLJt7